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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감! 2025 근로장려금 놓치면 최대 330만 원 손해입니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와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대표적인 정부 지원금입니다. 2025년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기간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확정되면서, 지급 대상과 조건, 신청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규 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맞벌이 가구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근로장려금의 신청 조건, 신청 방법, 지급 시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EITC, Earned Income Tax Credit)은 근로·사업·인적용역 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지급되는 현금성 지원 제도입니다. 매년 5월 정기 신청을 통해 지급되며, 신청자가 조건을 충족하면 심사 후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장려금(CTC)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은?
올해 근로장려금의 핵심은 소득 요건 완화입니다. 특히 맞벌이 가구의 경우 기준이 넓어져 더 많은 가정이 포함됩니다.
- 단독 가구: 총소득 2,200만 원 이하
- 홑벌이 가구: 총소득 3,200만 원 이하
- 맞벌이 가구: 총소득 4,400만 원 이하 (기존 3,800만 원)
또한, 모든 가구는 재산 합계액 2억 4천만 원 이하여야 하며, 지난해 6월 1일 기준 보유한 부동산, 예금, 전세보증금 등이 포함됩니다.
주의: 고소득자는 해당되지 않으며, 사업소득이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도 제외될 수 있습니다.
자녀장려금도 함께 신청 가능
자녀를 둔 가구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녀 1인 기준 최소 50만 원 ~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
- 만 18세 미만의 부양 자녀가 있는 경우 대상
2025 근로장려금 지급 금액은?
올해는 최대 33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이는 가구 유형과 소득에 따라 다르게 산정됩니다.
- 단독 가구: 최대 150만 원
- 홑벌이 가구: 최대 260만 원
- 맞벌이 가구: 최대 330만 원
소득이 적정 구간 내에 있을수록 최대금액에 근접한 지급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과 지급일은?
- 정기 신청 기간: 2025년 5월 1일 ~ 5월 31일
- 지급 시기: 2025년 8월 예정
- 기한 후 신청: 6월 1일 ~ 11월 30일까지, 단 감액 가능 + 내년 1월까지 지급 지연 가능
정기 신청 기한을 넘기면 지급액이 줄어들 수 있고, 지급 시점도 늦춰질 수 있으므로 정기 기간 내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청 방법: 홈택스 & 손택스로 간편하게
근로장려금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신청 (PC)
- 국세청 홈택스 접속 https://www.hometax.go.kr
- 로그인
- [장려금 · 연말정산 · 전자기부금] 메뉴 클릭
- [근로 · 자녀장려금 정기신청] 선택 후 신청
손택스 신청 (모바일)
- 손택스 앱 실행
- 전체 메뉴 > [장려금 신청]
- 주민등록번호 7자리 + 개별인증번호 입력
심사 진행 상황은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
- 올해는 맞벌이 가구 소득 요건이 완화돼 대상자 대폭 증가
- 정기 신청은 5월 한 달간만 가능, 기한 후 신청 시 불이익 발생
- 신청은 홈택스 또는 손택스로 매우 간편하게 가능
- 지급은 8월 중 예정, 최대 330만 원 현금 지원
- 자녀가 있으면 자녀장려금도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 지급
지금 확인하세요!
스마트폰이나 PC만 있으면 3분 만에 신청할 수 있는 근로장려금.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 폭이 넓어져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지급 대상자일 수 있습니다. 미신청 시 1년을 기다려야 하고, 기한 후 신청 시 감액될 수 있으므로 지금 바로 홈택스에 접속해 확인하세요.
놓친 330만 원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