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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언제까지 해야 하지?”
2025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꼭 챙겨야 할 세금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지방소득세입니다. 많은 분들이 종합소득세 신고는 챙기지만, 개인지방소득세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두 세금은 신고 대상도, 신고 기간도 거의 같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자신고 방법, 모두채움 안내문 처리법, 원스톱 신고 방법까지 실속 있게 알려드립니다. 실수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과 기한은?
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신고해야 합니다.
- 신고 대상자: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
- 신고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6월 2일(월)
- 성실신고확인대상자: 6월 30일까지 연장 가능
놓치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세요!
홈택스 + 위택스 연계 전자신고 방법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홈택스와 위택스를 연동하면 한 번에 신고 완료할 수 있습니다.
-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 ‘신고내역 조회’ 클릭 후 신고서 제출목록 확인
-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 클릭 → 자동으로 위택스로 이동
-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완료
신고 버튼만 잘 눌러도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모바일에서도 위택스 접속 가능해 편리합니다.
모두채움 안내문 받았다면? 신고 완료된 걸까요?
모두채움 안내문은 납부할 세액이 미리 계산되어 발송된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받으셨다면, 기재된 가상계좌로 금액만 납부해도 신고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 기재된 금액이 정확한지 확인하세요.
- 종합소득세(국세)는 별도로 ARS 또는 홈택스 신고가 필요합니다.
세액 확인만 잘하면, 매우 간단하게 신고 완료할 수 있는 방법이죠.
시·군·구청 방문으로 원스톱 신고도 가능해요
비전자신고를 원하시거나, 모두채움 안내문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민센터나 시청, 군청 등 가까운 지자체 신고창구를 방문하면 됩니다.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방문 전에는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전국 신고창구 목록을 확인해보세요. 실제 위치, 운영 시간도 함께 제공되므로 매우 유용합니다. 지금 위택스로 신고하러 가기
국민비서 ‘구삐’ 서비스로 납부 알림 받기
신고를 잊지 않으려면 국민비서 구삐의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
신청 시, 5월 중 두 차례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어 납부 시점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습니다.
놓치면 불이익! 5월 1일부터 꼭 챙기세요
요약하자면, 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하면 됩니다.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모두채움 안내문 납부, 지자체 창구 방문 등 여러 방법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세요.
신고 마감은 2025년 6월 2일(월)까지! 꼭 기억하시고, 불이익 없도록 빠르게 처리해보세요.
